갤럭시 S22 울트라 블루라이트 설정 방법

 

컴퓨터에 연결하는 모니터나 노트북 액정 및 거실에 있는 TV 그리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는 파란색 빛 파장이라고 하는 블루라이트가 있습니다. 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기 위한 안경이나 렌즈도 있는거 혹시 아시나요? 그런데 이런 안경이나 렌즈가 없어도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파란색 빛이 빠진 화면이라 처음에는 좀 어색하실 수도 있으실거라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설정 앱을 열어서 디스플레이 탭을 찾아주세요. 디스플레이 탭에 보시면 예전에는 블루라이트라고 되어있었는데 지금은 편안하게 화면 보기라고 탭 이름을 변경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초기 설정은 편안하게 화면 보기가 비활성화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왜냐면 이따가 적용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파란색 빛을 제외시켜서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설정이라 약~간 붉은 빛과 노란색 빛이 합쳐져 있어서 초기 세팅이 블루라이트 설정이 되어 있으면 아마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고 갤럭시 애정 이상하다~라고 느끼실 수 있거든요. 

 

 

참고로 저는 항상 보던 화면이 편하고 또 블루라이트 차단하는 안경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이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만약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사용한다면 저느 개인적으로 최적화 상태로 맞춰놓고 사용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예민하시거나 눈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직접 설정으로 내 눈에 가장 편안한 온도(색감)를 설정하실 수 있으니까 색 온도 버튼을 조절해서 맞춰주시면 좋을거 같으세요. 

 

 

좀 더 확실한 비교를 해드리기 위해서 갤럭시 S22 울트라 화면녹화 기능으로 영상을 녹화했는데 녹화된 영상에는 색 변화가 녹화되지 않아서 이렇게 다른 폰으로 녹화한 영상 첨부해 드립니다. 차이가 아주 크죠?

 

 

그리고 실제로는 이것보다 노란색, 빨간색 느낌이 더 심하긴 한데 대략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계~속 보면 적응 된다고 하던데 저는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되서 사용은 안하고 있지만 또 어떤 분들에게는 눈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고 눈 건강도 지켜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능일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고 설정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