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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4, 갤럭시 플립4 출시일이 다가왔고 또 가을에 아이폰14 시리즈 출시일을 앞두고 있다보니 자급제폰에 대한 얘기가 솔~솔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휴대폰을 구입할 때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예전에는 휴대폰 판매점이나 대리점으로 방문해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데모폰이나 자급제폰 구입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사전예약 당시만 보더라도 예를 들어서 갤럭시 폴드4 사전예약, 또는 갤럭시 플립4 사전예약 및 출시일 등 이런식으로 검색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휴대폰을 가장 싸게사는법이 뭐냐고 물어보면 자급제폰을 구입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휴대폰 판매점이나 대리점으로 방문하면 직원들이 다 알아서 해주지만 사실 설명을 들어도 내가 저렴하게 구입하는건지 비싸게 구입하는건지는 지나봐야 알 수 있고 안내받은 금액과 실제 청구되는 금액이 다른 경우도 있으며 카드 할인이라던지 반납 조건이라던지 그 당시에는 저렴해 보여서 하라는데로 했는데 결국 지나고 보면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구입했다는걸 알게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냥 속 편하게 자급제 폰으로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자급제폰의 장점은 사전예약 당시에 구입하면 카드 청구할인을 받을수도 있어서 기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특히 사전예약 당시에는 사은품이랑 혜택 경쟁을 하기 때문에 조금만 검색해 보면 아주 좋은 조건으로 자급제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판매점이나 대리점과는 다르게 2~3년 이라는 부담스러운 약정이 없고 2~3만원때 무제한 알뜰 요금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2~3년 동안 휴대폰 요금 빠져나간걸 비교해 보면 공시지원금을 받고 2~3년 약정을 넣고 할인을 받고 구입하는 것보다 자급제폰으로 구입했을때 훨씬 더 저렴하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번 공시지원금 + 업체 할인을 받고 2~3년 약정 계약을 맺어서 매월 요금 10만원씩 나오는게 좋을까요? 

2번 자급제폰 12~24개월 무이자 할부 + 카드 청구할인 받고 구입 + 약정 없이 2~3만원 짜리 자율 요금제 + 매월 요금 2~3만원 + 기기값 할부 금액 내는게 좋으실까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공시지원금이 많은 날도 있기 때문에 100% 자급제폰이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자급제폰이 대부분 가장 저렴한 경우가 많고 속아서 구입할 일이 없어서 마음이 편하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그럼,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전자발취는 자급제폰을 구입했는가?

물론입니다 :)

 

블로그에 전자기기 리뷰를 많이 하기 때문에 보통 신제품이 출시하면 사전예약 기간에 항상 구입하는 편인데 갤럭시 S21 휴대폰 같은 경우 사전예약 당시에 카드 청구할인 12% 할인 + 무이자 10개월 할부로 구입했었습니다. 두 번째 S21을 구입했을때는 박스 개봉후 단순 변심에 의해서 반품된 제품을 현금으로 저렴하게 구입한적도 있습니다. 현재 갤럭시 S21은 부모님이 사용하고 있는데 두개 모두 자급제폰 입니다. 

 

 

그리고 현재 서브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13프로 같은 경우 그 당시에 비씨카드 8% 할인을 받아서 구입한걸로 기억합니다. 마찬가지로 자급제폰이기 때문에 자율 요금제 사용하고 있고 지금 요금이 14000원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때가 2021년 9월 정도였는데 사전예약을 실패하고 평소보다 할인을 좀 덜 받고 사은품도 덜 챙겨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에라 블루 색상이 워낙 사전예약 당시에 물량이 없었기 때문에 결제를 하기까지 정말 전쟁이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아쉽네요...

 

 

 

참고로 아이폰13프로 시에라블루 색상은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9개월 아들이 있는데 아기 사진 찍을때 거~의 아이폰13프로로 다 찍어주고 있어요. 카메라가 정말 좋습니다. ^^ 

 

 

아이폰12프로 같은 경우 카드 즉시할인 5% 할인을 받고 구입했는데 그래파이트 색상 512GB 용량을 정~말 어렵게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드 할인을 만이 받지는 못했지만 카드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했기 때문에 부담이 전~혀 없었으며 그 당시에 에어팟 60% 할인 코드를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이폰12프로 같은 경우 와이프가 메인 폰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기가 유튜브를 보면서 여러번 떨어트렸는데 다행히.. 액정이나 후면유리 파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낙하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아마 곧... 액정이든 후면유리든 파손되지 않을까...ㅋㅋㅋ 조심스럽습니다. 

 

 

아이폰SE2 같은 경우에는 애플에서 정기적으로 출시하는 모델이 아닌 깜짝 출시하고 있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입니다. 2020년 4~5월에 사전예약으로 구입했었는데 할인도 받고 카드 할인도 8%였나? 아마 이정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카드 무이자 10개월 할부로 결제했었는데 아이폰X, 11프로, 12프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도 SE2를 구입한 이유는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에 홈버튼이 그리웠기 때문에 사용해보고 싶더라구요. 구입후 여러가지 리뷰를 남겼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한 금액보다 훨씬 더 가치있게 사용했던거 같습니다. 

 

 

아이폰SE2도 자급제폰으로 구입했었고 알뜰요금제 사용하고 있으며 집에서 리뷰용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개통은 했지만 한달에 요금은 4900원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ㅋㅋㅋ 후면 유리 손상을 줄이고 전면 액정이 LCD라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보호 차원에서 귀여운 케이스를 씌워서 보관중 입니다.

 

 

가장 최근에 사전예약으로 구입한 자급제폰은 갤럭시 S22 울트라 입니다. 여태까지 오군이 구입해본 휴대폰 중에서 가장 비싸게 구입했던 폰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S22 울트라에 대한 리뷰를 굉장히 많이 했기 때문에 하나도 아깝지 않고 모바일 게임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지만 모바일 게임을 하지 않는 전자발취 같은 경우 지금도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갤럭시 S23 시리즈가 출시 한다면 리뷰용으로 구입은 하겠지만 S22 울트라를 지속 사용할 거 같습니다. 왜냐면 휴대폰은 손에 익은게 정말 좋더라구요. 한.. 4~5년 이상은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많은 기능 리뷰를 남겼습니다. 사전예약 신청을 어디서 했고 어떤 혜택을 받았고 어떤 사은품을 받았는지.. 그리고 또 이 혜택과 사은품을 수령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되고 무상 1년 파손 보험 가입 서비스도 제공받아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등 정~말 많은 것들을 리뷰했었습니다.

 

 

아이폰12프로를 그래파이트로 구입했기 때문에 갤럭시 S22울트라 사전예약 당시에 레드 색상으로 구입하려고 했으나 레드 색상 경쟁이 너무 치열했고 512GB 제품 수량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경쟁이 약했던 그래파이트로 구입했는데 아이폰12프로의 색상과 전혀 다른 그래파이트 색상이라 전혀 질리지 않고 볼때마다 좋은거 같습니다. 갤럭시 워치4 40% 할인 쿠폰도 받았었고 포인트도 받았으며 카드 할인 및 삼성닷컴 구매확정을 누르고 또 포인트를 받고.. 아무튼 엄~~~청 많은 혜택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자급제폰을 구입하면서 역대급 혜택과 사은품을 받았고 할인도 받았던거 같습니다. 카드 무이자 할부는 12개월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구입한 자급제폰은 사전예약 시기에 구입한건 아니고 휴대폰 선물할 일이 있어서 갤럭시 보급형 스마트폰인 A53을 구입했었는데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지금 가격과 비교해 보더라도 즉시할인 + 카드 8% 청구할인을 받고 구입한 금액과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정도로 잘 구입한거 같아요!! 이 폰을 사용하시는분도 알뜰 요금제 24900원 짜리 무제한 요금제 사용하고 있으며 매월 24900원만 나오고 있습니다.

 

 

이만큼 인증했으면 되었겠죠? 전자발취 같은 경우 휴대폰을 구입할때는 무조건 신제품 출시 당시에 사전예약으로 즉시할인 + 카드 청구할인 + 사은품 + 혜택 + 무이자 할부 + 포인트 지급 등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구입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판매점이나 공시지원금에서 공시지원금이 높더라도 자급제폰으로 구입했을때 가격이 더 저렴하고 2~3년 약정 구입이 너무 싫더라구요. 앞으로도 카드 할인 받고 무이자 길~게 결제해서 무제한 자율 요금제 2~3만원 짜리로 계속 사용할 예정 입니다.

 

자급제폰 싸게사는법은 딱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무조건 온라인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어떤 제품이 어떤식으로 출시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단 한가지 팁은 있습니다. 오픈마켓 여러곳을 띄워놓고 사전예약 시간이 되면 그냥 무조건 결제부터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결제하더라도 취소가 가능하거든요. 나중에 구입하고 싶어도 1차 사전예약 물량이 끝나면 2차 물량을 구입해야 되는데 보통 1차때 보다 2차때 혜택이 더 좋지 않고 할인률도 낮습니다. 1차가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는건 그만큼 수요자가 공급보다 높다는 뜻이기 때문에 1차때보다 더 많은 할인을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오늘 갤럭시 폴드4, 플립4 발표가 있는데 저녁밥 먹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전자발취의 주관적인 내용을 사실로 받아드리기 보다는 사전예약 당시에 할인률을 잘 비교해 보시고 본인만의 데이터를 만들어서 이 글을 통해서 앞으로 휴대폰 구입할 때 남들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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